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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치과에 들렀다가
더워서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에서 놀았다.
무척 더워서 정문 1층 들어서자마자 보이던
일리카페에서 아이스 카페라떼 한잔을 주문함.
일리커피는 사무실에서 캡슐커피로 자주마셨는데
카페도 있는 줄 처음 알았다.
가격은 깨나 나간다.ㅎ
스타벅스급이다.
사악한 가격
먹어보고싶었던 포지타노 레몬 캔디도 있길래
하나 집어왔다.
두번 사먹을 맛은 아님.
아이스카페라떼는 특별할 것 없던맛.
층별로 돌아보다가
여성캐쥬얼에서 옷하나 샀는데
더워서 안입어보고 샀더니 44사이즈 옷을 샀더랬다.
세일 상품이라 교환환불도 안되는데 ㅎ
당근이나 해야겄다 ㅜ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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