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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 포장지 색감과 존예롭게 어우러지는 로즈골드 바이퍼링
살까말까 고민을 많이했지만 잘샀다.
나를 좋아하지 않던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고 있고
나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
반지에 데미지가 가지 않게 나를 돌보려고 한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어우러지고자
청결함을 유지에도 힘씀.
옷차림 등 보여지는 이미지에 신경을 쓴다.
유념할 것은 내면 또한 동기화 하지 않는다면
무색해질 뿐이다. 잊지말자.
예쁘다.
반지가 주는 이미지와 어우러지는
지혜를 갖춘 사람이 되고 싶다.
영특하고 지혜롭게
거친 앞날을 헤쳐나가자.
마이 바이퍼링.
쪼꼬 냠냠해줌.
요거슨 더현대서울 2주년 기념으로 받은 에코백.
여기에 반지 박스를 포장해 담아주심.
짜잔. 고급스런 기프트백이다.
불가리 로마.
첨엔 불가리 하면 올드한 이미지였는데.
역시 생각은 흘러 변하기 마련.
반지 케이스와, 정품 보증서 그리고 휴대용 반지케이스를 챙겨주심.
요건 교환환불불가 싸인서류 ㅎㅎ
행복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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