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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시톨 4종 리뷰] 피토틱스 콜린 이노시톨, 영롱 더블업 이노시톨, 동국 퓨어 리턴 콜린 이노시톨, 메디온 서플리메디 엠디씨 이노시톨 +활성

by 목이짧아슬픈애옹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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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목적 :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앓는 모든 여성들과 정보 공유.

PCOS 환자인 나의 이노시톨 4종 복용 후기를 작성해보겠다.
 
첫번째, 피토틱스 社의 콜린 이노시톨.
맛은 달달하고, 입자도 적당해
내가 6통은 넘게 먹었던 이노시톨이다.

이것을 시작으로 나는 수시로 과거 기억에 사로잡혀
분노했던 분노조절장애를 손쉽게 치료했다.
더불어 두피 가려움도 상당히 완화됐다.

두번째, 영롱 더블업 이노시톨.
입자가 상당히 고와서 켁켁거리면서 먹었던 이노시톨.
목넘김 때문에 입자가 좀 더 굵은 피토틱스 이노시톨로 다시 갈아탔더랬다. 

세번째, 동국 社의 퓨어 리턴 콜린 이노시톨.
피토틱스 社의 콜린 이노시톨의 가격 인상으로
저렴한 이노시톨을 찾던 중 발견한 제품.

입자가 너무 곱지 않아 음료와 함께 마시기 편했다.
홍보 때문인지? 저렴한 가격도 굳. 

네번째, 메디온 社의 서플리메디 엠디씨 이노시톨
SNS 알고리즘의 영업으로 구매하게된 이노시톨.
입자가 상당히 곱고
하루 한포면 해결되서 인지 양도 많다.

이 제품과 타상품의
가장 큰 차이점 2가지는 아래와 같다.

첫째: 하루 1포 복용 시, 이노시톨 할당량(4,000mg)을 충분히 채운다.

둘째: 타 상품에는 없던 재료, D-카이로이노시톨이
함유돼있다.
 

PCOS 환자에 가장 큰 효과가 있었다는 논문을 바탕으로 미오이노시톨과 D-카이로이노시톨을 40:1로 배합한 상품.

그간, 분노조절장애와 극심한 두피 간지러움은
타사의 이노시톨 상품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보아왔다.
 
다만, 자연 생리 유도/유지까지 연결되지는 않아 고민중에 있었는데
이 상품의 차별점으로 자연생리 유도/유지가 지속됐으면 좋겠다.

P.S 대부분의 이노시톨 상품에는 엽산도 함께 들어가 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활성형 엽산을 따로 구매해 먹었는데 아주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엽산이 첨가된 이노시톨만 복용하는 것과,
추가로 활성형 엽산(Methyl Folate)을 챙겨먹는 것은 확연히 몸에 감도는 기운이 다르다.
 
개인적으로, 이노시톨과 활성엽산(Methyl Folate)을 별도 구매해 먹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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