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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의 공부] 엉성함에서 시작하여 공부의 집을 짓는다.

by 목이짧아슬픈애옹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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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책을 읽고, 저자의 생각에 공감한 내용 혹은 학습해서 이웃들과 나누고 싶은 내용을 꼬집어 서술합니다.
[최재천의 공부] 책 2부의 내용 중,
"공부에 끌려가지 않고 (내가) 끌고 간다".에서 '공부란 집을 짓는 기술이다.' 라는 내용을 이웃과 나누고 싶었다.
공부는 처음부터 빈틈없이 벽돌을 쌓는 과정이 아니라, 약간은 엉성한 구조로 이쪽 저쪽을 학습하다가 어느샌가 한 쪽에 깊게 파고들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서는 앞서 어렴풋이 학습했던 내용이 어느 순간 깊게 공부한 내용과 만나면서 후자가 전자의 버팀목이 되어주며 점차 공부의 집을 지어 간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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