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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핸드크림
탬버린즈 핸드크림을 선물받았다.
몰랐던 브랜드라 아리송했는데
왠걸.
시선을 사로잡는 빨간삼각박스의 포장이 눈에 들어왔다.
미니핸드크림이라 쪼꼬맣다
개봉박두
posy향은 탬버린즈에서 플로럴향이라고 소개한다.
근데 난 꽃향인지 잘 모르겠다.
그도 그럴 것이,
호불호랄게 없는 은은한 발향이라
향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무난하게 쓸 수 있다.
뚜껑을 따고 열어주면 독특한 쉐입의 핸드크림 바디를 볼 수 있다.
쭉 눌러주면 크림이 나온다.
주의할 점은 핸드크림 입구를 손바닥에 대야한다.
그래야 크림이 흩뿌려지지 않음.
개인적으로 보습력 대만족한다.
목에 발랐더니 목이 세상촉촉해졌다.
열 살 어려진줄. ㅇㅇ
나는 바디로션 겸용으로 쓰련다.
보습력 대 만 족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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