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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E] 셀린느 플랩 트리옹프 카드 지갑(트리옹프 캔버스 탠) 교환 후기

by 목이짧아슬픈애옹 202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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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 한해 동안 고생한 나를 위해 선물을 했다.
신세계 영등포점으로 가서 30분 대기타다 산 카드지갑.
운이 좋게 직접 안내는 잘 안하신다던 점장님에게
여러 상품들 안내를 받았고,
고심끝에 트리옹프 캔버스 탠 카드 지갑으로 골랐다.

[CELINE] 셀린느 트리옹프 캔버스 탠 카드지갑 구매 (신세계 타임스퀘어점)

2023년 12월 31일, 고생한 나를 위해 셀린느 지갑을 선물하기로 했다. 바로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으로 고고싱!30분 대기타다 입성! 다른매장들은 대기가 없는데 셀린느만 있던 마법...위에: 트리옹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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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직접 보고 샀지만 보다보니
자꾸 눈에 거슬리던 잠금 부위 수평의 기울어짐.

카드 똑딱 잠금 부위를 기준으로
오른쪽, 왼쪽 부분의 높이가 달라 교환하러 갔다.

지쿠 전기자전거 타고 신세계 영등포점으로 감. 슈슝!

흐앤므(H&M)와 ZARA가 나를 맞이해줬다.
여길 지나가면 꼭 돌아가는 길에 매장 옷구경하고 감.

셀린느 매장에 도착하고 대기가 없어서 바로 입장했다.
남자 직원이 교환을 도와줬는데
점장님에 비해..서비스 태도가 영.. 별로..
나보고 교환얘기하고왔녜서
전에 점장님이랑 전화했으니까 그렇다고했고
어디가 마음에 안 드녜서
로고기준 오른쪽 왼쪽 높이가 안맞는다 했더니, 그건 누르기에 따라서 다르대나 뭐래나
암튼 교환지갑 갖고 온다해서 갔다줬는데
뒷부분 박음질도 다시 살펴보게 되고 또다른거랑 비교해보고싶었음.
참고로 첫구매때 점장님이 한피스 정도 더 보여줄 수있다해서 교환할 때 하나더 보여달라함.
그랬더니 직원이 뭐때문에 그러냐고 그러길래
뒤에 박음질 때문이라 하니 수작업이라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하나더 갖고오겠다고함.
결국 마지막에 갖고온게 컨디션이 더 좋아보여서 그걸로 교환결정.

로고에 붙은 투명띠지는 정책 상 벗기고 줘야된대서
눈앞에서 벗겨줬고 카드지갑을 보니
흰색 종이도 들어있더라.
첫 구매품엔 띠지나 흰색 종이 다 없었음.
암튼 그렇게 여기저기 둘러보다 지하에 밥먹으러 감.

마마된장에서 셀린느 쇼핑한거 티내는중.ㅇㅅㅇ
샤넬 향수 시향지도 받아서 같이 찍어줌

교환은 새봉투에 해준건지 암튼 맘에 듦.
잘 쓰자.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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